메이크(Make) 노코드 자동화 툴 소개

목차

메이크(Make)란 무엇인가요?

메이크(Make)는 아이파스(iPaaS: Integration Platform as a Service) 서비스로, 다양한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하고 통합하여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를 만드는 클라우드 기반 노코드(No-Code) 플랫폼입니다.

메이크(Make) 노코드 자동화 툴 소개 메이크(Make)는 아이파스(iPaaS: Integration Platform as a Service) 서비스로, 다양한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하고 통합하여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를 만드는 클라우드 기반 노코드(No-Code) 플랫폼입니다.

메이크의 역사와 배경

메이크는 2016년 체코 프라하에서 바트릭시 맥 등 4명의 공동 창업자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. 2020년 독일의 셀로니스(Celonis)가 인테그로마트를 인수하였고, 2022년 2월 2일 인테그로마트는 메이크로 브랜드를 변경했습니다. 현재 메이크는 약 400명의 직원과 130명의 파트너 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, 전 세계 1500개 이상의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합니다.

메이크의 주요 기능과 사용법

메이크의 기본 개념

  1. 시나리오(Scenario): 자동화된 워크플로우 또는 프로세스를 의미하며,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하여 데이터를 변환하고 작업을 수행합니다.
  2. 앱(App): 메이크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입니다.
  3. 모듈(Module): 각 앱의 특정 기능을 나타내며, 데이터 생성, 읽기, 업데이트, 삭제 등의 작업을 수행합니다.
  4. 커넥션(Connection): 메이크와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 간의 연결 권한을 설정합니다.
  5. 웹훅(Webhook): 특정 이벤트가 발생할 때 이를 트리거하여 자동화된 작업을 수행합니다.

메이크의 구조

메이크는 사용자가 원하는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를 쉽게 설정할 수 있도록 비주얼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. 사용자는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앱과 모듈을 연결하여 시나리오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.

메이크 사용 예시

다음은 Gmail의 첨부파일을 Google Drive에 저장하고, Google Sheets에 새로운 행을 추가하는 시나리오를 설정하는 방법입니다:

  1. Gmail 모듈: 새로운 이메일을 감지하여 첨부파일을 확인합니다.
  2. Google Drive 모듈: 첨부파일을 지정된 폴더에 업로드합니다.
  3. Google Sheets 모듈: 새 행을 추가하여 첨부파일 정보를 기록합니다.

이와 같은 자동화는 메이크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덕분에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.

메이크와 다른 자동화 툴 비교

메이크 vs. 잡티어(Zapier)

  • 메이크의 장점:
    • 복잡한 자동화 가능: 필터, 라우터, 스케줄링 등의 고급 기능 제공
    •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: 비주얼 인터페이스를 통해 쉽게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설정 가능
    • 확장성: 1500개 이상의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과 통합 가능
  • 잡티어의 장점:
    • 간단한 통합: 일대일 서비스 통합에 적합
    • 속도: 단순한 프로세스의 빠른 처리

메이크의 독특한 기능

  1. 다단계 워크플로우: 복잡한 자동화 시나리오 구성 가능
  2. 강력한 에러 핸들링: 에러 발생 시 다양한 대응 방법 제공 (롤백, 브레이크, 레시 커밋 등)
  3. 주기적인 스케줄링: 폴링 트리거를 통한 주기적인 작업 수행
  4. IMF 펑션: 데이터 처리와 변환을 위한 다양한 함수 제공

메이크 아카데미

메이크는 초보자를 위한 온라인 강의인 메이크 아카데미를 제공합니다. 이를 통해 사용자는 메이크의 사용법을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으며,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습니다. 아카데미는 무료로 제공되며, 사용자 친화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.

메이크 사용 시나리오

예시 1: Gmail 첨부파일을 Google Drive에 저장하고 Google Sheets에 기록하기

  1. Gmail 모듈: 새로운 이메일을 감지하고 첨부파일 확인
  2. Google Drive 모듈: 첨부파일을 지정된 폴더에 업로드
  3. Google Sheets 모듈: 새 행 추가하여 첨부파일 정보 기록

예시 2: 채찍 GPT를 이용한 블로그 글 자동 생성

  1. 에어테이블 모듈: 새로운 주제 입력
  2. 웹훅 모듈: 주제 정보를 메이크로 전송
  3. 채찍 GPT 모듈: 주제를 기반으로 블로그 글 생성
  4. 에어테이블 모듈: 생성된 블로그 글 업데이트

결론

메이크는 다양한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여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를 쉽게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노코드 플랫폼입니다. 메이크 아카데미와 커뮤니티를 통해 더 깊이 있는 학습과 활용이 가능하며, 메이크의 강력한 기능을 통해 복잡한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. 궁금한 점이 있거나 추가 설명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세요.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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